[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츄이(CHWY)가 내년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달러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5일 종가 대비 약 26%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츄이의 주가가 53달러를 달성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네이선 페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츄이의 향후 마진 전망은 매력적이지만 과소평가되고 있다”면서 “내년에 EBITDA가 7억5000만달러를 돌파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월가 컨센서스 대비 약 12% 높은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는 츄이를 중소형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