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F 신용재, 아베크실용음악학원 앰배서더로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베크뮤직아카데미는 그룹 2F 신용재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앰배서더 발탁을 통해 아베크뮤직아카데미는 서울예대 출신인 신용재와 손잡고 2년 연속 서울예대 합격생 배출의 타이틀을 넘어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서울예대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직접적인 피드백과 평가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아베크뮤직아카데미)

아베크뮤직아카데미는 작곡가와 K-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실용음악학원으로 1호점인 수원캠퍼스를 시작으로 인천·홍대·신사·역삼까지 5개의 캠퍼스를 안착시키고 이후 2022년 300평 규모의 잠실 본원을 설립했으며 내년 1월에는 7호점인 250평 규모의 안산캠퍼스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두현(황금두현) 대표이사는 “지역 최대 규모보다는 학생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시설을 갖추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이 연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베크뮤직아카데미는 곧 있을 안산 캠퍼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등록 시 첫 달 수강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친구 소개 및 동반 등록 시 에어팟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베크뮤직아카데미의 커리큘럼 및 다양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