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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전국 지역선대위원장 및 지지자들이 모여 결의 대회를 함께 한다.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도 참석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다.
배우자 김미경 교수는 첫 단독 일정을 수행한다. 권은희 원내대표와 함께 광주를 찾을 예정이다.
오전 10시30분 광주 남구에서 5월어머니집 차담회를 가진 후 오전 11시 30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오후에는 광주 서구의 화정동 아파트 공사 붕괴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 북구의 한 카페에서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 총학생회 간담회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