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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젊은평론가상에 박상수 동덕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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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1.07.06 06:00:00

선정작 ''실감의 무화, 버추얼화된 자아와 메타화''
"90년대생 시인들의 감각·자아 치밀히 분석"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박상수 평론가가 2021년 ‘제22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5일 밝혔다.

박상수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사진=한국문학평론가협회)
수상작은 ‘현대비평’ 2020년 가을호에 실린 ‘실감의 무화, 버추얼화된 자아와 메타화-조해주, 양안다, 문보영의 시의 감각과 자아 보존 욕망에 대하여’다.

박 평론가는 2000년 ‘동서문학’에 시를 발표해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도에는 ‘현대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평론가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문학상, 김종삼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현대문학’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협회 측은 “박 평론가는 시인의 감수성을 품은 날카로운 평론가로서 평론장 안에 남다른 시각을 제시해오고 있다”며 “‘버추얼화된 자아’와 ‘메타적 인식’이라는 두 개의 관점을 마련함으로써 1990년대생 시인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시적 세계의 특성과 가능성을 타진한 이번 평문은 시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기존 세계의 경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박상수 평론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고 평했다.

‘제22회 젊은평론가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 문과대학 211호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여자와 수상자 및 관계자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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