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품 베낀 '짝퉁'…"이렇게 구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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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04.26 06:00:00

중국 징동닷컴과 라이브 커머스 소개
"우리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특허청은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인 26일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모조품 식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징동의 지재권 보호 담당 직원과 국내 기업 3개사가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제품 8개의 진품과 모조품을 식별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선 참가 기업이 중국 소비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상품기획자(MD)의 판매도 이뤄졌다.

지난해 10만건이 넘는 모조품이 적발된 중국은 ‘짝퉁 대국’ 오명을 벗고 기업의 지재권을 보호하려 징벌벅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등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징동이 모조품 단속 직원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중국 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역시 모조품 뿌리 뽑기에 나섰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와 함께 한국산 제품의 모조품 유통 문제도 커지고 있다”며 “코트라는 중국 지역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중심으로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각 지역의 해관(세관) 등과 협업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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