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오스트레일리아, 보라색 머리-화려한 의상으로 눈길

박지혜 기자I 2015.12.19 02:34:21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6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앤드 카지노에서 열린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예선 무대에 올랐다.

김서연은 이날 비키니를 비롯해 붉은색의 이브닝 드레스, 전통 의복을 화려하게 재해석한 의상 등을 입고 등장했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2015 미스 유니버스’는 예선전 중계와 동시에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며, 이날 선발된 16명의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5 미스 유니버스 사진 더보기
☞ `2015 미스 유니버스` 이브닝 드레스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생각보다 돈 많이 벌어"..화려한 작품 이력
☞ 박명수, 동생 가발업체 홍보 논란에 "너무 바보 같았다" 직접 해명
☞ 신림역사거리 음주 뺑소니로 10대女 사망·4명 중경상
☞ "전 남편, 평생 못 나오는 곳에 넣어달라"..5천만원에 살해·암매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