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국민은행은 박인비 선수가 캘린더그랜드슬램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박인비 선수가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가입금액은 1인당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2.6% 12개월 연 2.7%다. 여기에 박인비 선수가 8월 1일부터 개최되는 브리티시 오픈이나 9월12일부터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경우 연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