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현대중공업`

장영은 기자I 2011.07.31 09:04: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7월 마지막(7.25~7.29)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368억원이다.

외국인은 다음으로 포스코를 898억원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또 NHN(801억원), 하이닉스(795억원), 한국전력(756억원) 등도 외국인 순매도 종목 상위에 올랐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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