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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거]전북지사 與이원택 당선 확실…김관영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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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26.06.04 00:23:39

재선 국회의원…전북 정무부지사 등 역임

[전북=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민선 9기 전북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 후보는 개표율 47.19%인 현재 51.96%를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는 41.50%로 낙선이 사실상 결정됐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후보는 열린우리당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하다 송하진 전 전주시장 비서실장을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북 정무부지사도 역임했다.

21·22대 총선에서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에 당선됐다.

이 후보는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의 측근으로도 분류된다. 이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꺾고 당선됨에 따라 정 대표의 연임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원택(왼쪽)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을 축하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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