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둔 랄프 로렌(RL)이 10% 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덤의 톰 니칙 애널리스트는 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랄프 로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310달러에서 3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랄프 로렌의 경영진들이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고급화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같은 전략으로 랄프 로렌은 타 브랜드들이 직면한 거시경제 역풍에서 비교적 잘 버텨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랄프 로렌은 오는 7일 6월말 기준분기의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3.45달러, 매출액은 16억5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직전분기 EPS 2.27달러보다는 크게 개선되었으나 매출액은 직전분기 17억달러에서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초반 상승이후 빠르게 하락으로 돌아선 랄프 로렌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4분 전일대비 1.42% 밀린 300.1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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