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KE)는 재고 정리 이후 제품력이 회복되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졌다는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아거스는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8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71.04달러 대비 약 2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아거스의 한 분석가는 “2025회계연도 하반기 재고 축소 작업을 거치며 상품 구성이 개선됐고 이커머스 채널을 활용한 가격 전략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고급 운동화 중심의 시장 지배력과 신흥시장 성장세를 고려할 때 장기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분석가는 아거스가 최근 1주일간 주가가 15.66% 급등한 점도 언급하며 전반적인 회복 흐름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1시41분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2.89% 오른 73.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74달러를 상회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