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러와 셰브론은 이번 달 다우산업평균지수에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한 기업이다.
캐터필러는 한 달간 17% 급락했으며, 현재도 6.8% 급락하며 225.4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셰브론은 다우 내 두 번째로 손실폭이 컸다. 셰브론도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매수심리가 꺾였다.
반면, 버라이즌은 이번달 다우존스 내 가장 큰폭의 상승을 기록했고, 그 다음은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