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CNBC는 19일(현지 시각) 기술적 분석가들이 대체로 넷플릭스(NFLX)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어리드 스트레티지스의 설립자인 케이티 스톡튼은 CNBC의 파워런치에 출연해 “넷플릭스를 사라고 하는 입장이다”라며 “넷플릭스가 실적 발표 후에 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선 것은 실제로 상승 추세를 타는 흐름으로 간주된다”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모두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차트상 과매도 구간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봤을 때는, 중기 진입이 들어올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 넷플릭스의 다음 저항선은 440달러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현재 16.66% 상승해 402.74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