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홍보대사 가수 홍자’와 팬클럽 ‘홍자시대’가 지난 7일 헌혈증서 201매를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적십자 헌혈홍보대사 홍자와 팬클럽 ‘홍자시대’는 자체적으로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 6월 7일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서 201매를 전달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홍자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대국민 헌혈인식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바쁜 일정 중에도 주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 활동에 직접 동참하고 있다. 또한, 팬클럽 홍자시대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헌혈증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홍자(왼쪽 네번째)와 김우경(가운데) 병원장, 팬클럽 홍자시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