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오리온(271560)
- 3분기 예상 매출액 7412 억원(전년비 +18.5%), 영업이익 1199억원(+5.0%)
-9월 중 베트남·러시아 고성장 지속, 국내도 8월과 유사한 실적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3분기 중 중국법인 성장 속도가 4%대로 하락했지만 4분기에는 다시 반등할 것
-4분기에 아시아권 시장 명절 수요 증가와 베트남/러시아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있음
-글로벌 피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적용, 기존 목표주가 12만5000 원 유지
△이노션(214320)
- 3분기 영업이익 353억원(전년비 -11.4%),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일부 대행 물량 집행 이연, 신사업 관련 인건비 증가 영향
- 최근 BTL 회복, 신차 대행 증가, 9 월부터 월드컵 관련 대행 물량 집행 중. 전년 실적 기저 높음에도 4분기 영업이익 479 억원(+11.4%) 예상
-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 9.8배 수준(2 년 평균 16.3 배)
△더블유게임즈(192080)
-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 점유율 약 7% 차지 중
- 3분기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자회사 DDI 의 게임에 대한 집단소송 마무리
- 기존 게임 콘텐츠 추가 및 계절적 요인으로 7월 매출이 2분기 월평균 매출 9% 증가
- 4분기 신작 ‘스피닝 인 스페이스’ OBT(공개 테스트) 예정, 내년 1분기 신작 2 개 출시 기대
- 2023 년 매출액 7232억원(+18%), 영업이익 2287억원(+22%)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