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7%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5%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2% 떨어졌다.
월가의 최대 관심사는 유가 향방이다. 미국이 러시아산 에너지를 직접 제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가는 추가 상승이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2% 상승한 배럴당 1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유럽 동맹국 참여 없이 독자적으로 러시아에 원유 제재를 가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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