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와 밋업, 데모데이를 거쳐 최종 협업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LS일렉트릭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PoC, Proof of Concept) 및 공동사업 참여, 지분 투자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월 13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로 지원하면 된다.
박선경 무역협회 스타트업성장지원실장은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국내 대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LS일렉트릭과 손잡고 세계로 진출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