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피
△KT(030200)
- 3Q21 실적은 영업수익 6조2174억원(3.6% yoy), 영업이익 3824억원(30.0%yoy, OPM: 6.2%)
- 1조원으로 분기최대 수주를 기록한 B2B 매출이 6.0% 증가하면서 매출성장을 견인
- 안정적인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 최근 B2B, 플랫폼 등 투자로 체질개선 노력. 통신부문의 안정적 성장 예상됨에 따라 체질개선을 통한 장기 성장동력 전략 유효
- 실적개선 기반의 점진적 배당 증가로 성장과 안정을 모두 겸비
△SKC(011790)
-3Q21 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68억원, 1458억원을 기록해 지난 1일 기준 컨센서스(8810 억원/1314억원)를 소폭 상회
- 지난 분기에 이어 화학 사업부는 이익률 30% 이상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시현
- 모빌리티(동박)은 5공장(+9000톤) 물량의 본격적인 반영으로 매출 및 이익 모두 추가 상향.
- 실리콘 음극재와 반도체 글래스 기판 신규투자로 체질 개선을 가시화 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코스닥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3Q21 영업이익 173억원(YoY 372.2%) vs. 영업이익 컨센서스 138억원
- 리사 앨범 판매 호조, 음반 및 음원 유통 확대, YG 인베 투자 수익 반영
- 4Q21 영업이익 78억원(YoY 43.6%, 영업이익률 8.0%) 전망
- 내년 상반기 트레져, 블랙핑크 컴백, 신인 걸그룹 데뷔 예상
- 다양한 파트너 사들과 동사의 강력한 IP 를 활용할 수 있는 NFT 사업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