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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원에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183가구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 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또 전국에선 9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지산동 지산시영 1단지를 재건축해 ‘더샵수성라크에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899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21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며, 수성IC가 인접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지산초·지산중·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