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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브리프]아시아나항공 정상화에 1.6兆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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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욱 기자I 2019.04.27 06:00:00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4월 4주차(4월22일~4월26일) 금융권 주요 뉴스다.

◇전우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6일 제7대 한국보험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 회장은 “보험업이 안고 있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문제,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른 보험법제 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12대 보험개발원 원장에 강호 교보생명 고문이 선임됐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원장에 강 고문을 만장일치로 낙점했다. 강 원장은 다음 달 3일 취임한다. 원장에 취임하면 17년 만의 민간 출신 원장이 된다.

◇ 차기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에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내정됐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4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 회추위에서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을 임시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산업은행은 25일 이사회에서 산은 출자회사 관리, 산업구조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할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 설립을 확정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사업 안정화 및 조속한 자산 이관 실행을 위해 설립 준비과정을 총괄 자문해 온 이대현 전 수석부행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래픽=김다은 기자)
◇DGB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빌딩에 ‘서울 DGB금융센터’를 열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DGB금융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했다.

◇은행권이 각 은행의 점포 폐쇄를 결정할 때 영향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점포를 없애기 최소 한 달 전부터 고객에서 사전에 알리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25일 수신전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은행 점포 폐쇄 관련 공동 절차’ 시행안을 의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조달청 등이 발주한 공공분야 전용회선사업 입찰에서 담합한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세종텔레콤에 대해 과징금 총 133억800만원을 부과했다. 특히 담합을 주도한 KT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결정으로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려던 KT의 계획은 한층 더 어렵게 됐다.

◇금융당국이 24일 “보험회사가 사업비 절감 등 자구 노력을 먼저 해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차 보험료 인상 요인을 소비자에게 모두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최재을 전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최고운영책임자(CIO)를 추천했다. 최 후보자는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GS SM사업 총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를 역임하며 금융 IT 전문가다.

◇정부와 채권단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에 1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1조6000억원의 금융 지원은 영구채 매입 5000억원, 한도대출(크레디트 라인) 8000억원, 스탠바이 LC(Letter of Credit, 보증신용장) 3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이 요청했던 5000억원보다 3배 이상 많은 규모다. 당초 시장은 많아야 1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봤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 사기 적발금액은 7982억원으로 2017년보다 9.3%(680억원)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전체 적발금액 중 금감원 조사를 통한 적발액이 약 1300억원, 보험회사 자체 적발액이 6700억원으로 보험사가 직접 잡아내는 사기액이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한다.

(그래픽=김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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