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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정원에서 만끽하는 '풍류 한마당'

이윤정 기자I 2018.04.22 06:26:05

국립부산국악원 ''정원의 풍류''
5월 매주 수요일 한국정원서

‘정원의 풍류’의 공연 모습(사진=국립부산국악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은 5월 한달간 풍류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원의 풍류’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정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원의 풍류’는 무대와 객석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풍류마당이다.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정원에서 실내악부터 판소리, 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악,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무대, 부부의 사랑 등 매주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한 춤판이 펼쳐진다.

‘정원의 풍류’의 공연 모습(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정원의 풍류’의 공연 모습(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정원의 풍류’의 공연 모습(사진=국립부산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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