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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범 "트럼프. 당신은 미국을 보호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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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17.12.13 04:49:56

범행 직전 페이스북 올려..IS 영향 받은듯

뉴욕 맨해튼 폭탄 테러 용의자인 아카예드 울라(27).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인 울라는 맨해튼 버스터미널인 ‘포트 오소리티’ 인근 지하통로에서 파이프형 폭탄을 터뜨린 이후 경찰에 붙잡혔다. /트위터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 맨해튼 테러 용의자인 아카예드 울라(27)가 범행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당신은 당신의 나라를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울라는 또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폭발물을 제조했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면서 “IS를 위해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경찰은 이날 울라에 대해 테러 관련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적용된 테러 관련 혐의는 테러행위 지원과 테러 위협, 불법무기 소지 등이다.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인 울라는 전날 뉴욕 맨해튼의 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와 타임스퀘어를 연결하는 지하통로에서 ‘파이프형 폭탄’을 터뜨렸다. 다행히 폭발이 크지 않아 울라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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