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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임 부회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목표인 신규투자 3조원, 운용자산 3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새 정부 정책방향에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벤처캐피털(VC)업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외 홍보 및 협력을 강화하고 벤처금융 전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의 내실을 더욱 다져 내부적인 단합을 이끌어내고 협회 규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1960년생인 오 부회장은 충남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국 중소서비스기업과장, 중소기업정책국 규제영향평가과장, 생산기술국 기술협력보호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향후 VC 선진화를 이끌고 회원사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협회 업무를 진두지휘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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