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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지역선정하기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헤매는 단계가 토지투자지역을 정하는 것이다. 선택의 방법은 다양하다. 유명 호재를 안고 있어 언론에서 이미 알려진 지역을 들여다볼 수도 있고 지인을 통해 추천지역을 들을 수도 있다. 또 남들은 알지 못하는 저평가 지역을 찾으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선정방법의 불문율이 한가지 있다면 ‘모두가 좋아하는 지역은 이미 거품이 끼어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누구나 알고 사업이 확정된 곳은 단기적인 차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동시에 투자자금이 높다. 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은 어떤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확실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묶일 수 있다. 그렇기에 사업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적당한 방법은 사업 중단은 되지 않을 것, 사업의 뼈대가 튼튼하고 그 주체가 확실한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을 유심히 들여다보도록 하자
두 번째, 토지 문의하는 방법
지역을 선정했다면 토지투자 물건을 찾아야 한다. 현지부동산을 알아볼 수 있고 지인의 소개를 받을 수도 있다. 혹은 먼저 걸려온 전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좋은 물건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물건이 정말 좋은 물건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파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토지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단점은 최대한 숨기는 법이니 말이다. 이때, 상대에게 ‘나는 토지투자에 대하여 지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몇 가지 단어를 잘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목이 뭐에요’를 묻기 이전에 ‘용도가 뭐에요’라고 묻는 것이다. 지목은 대지나, 임야, 논이나 밭(답, 전)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그냥 부동산 용어다. 그러나 해당 토지를 개발할 것이 아니라면 이런 지목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용도다.
이따금 목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도 ‘지목’이 상당히 중요한 듯 문의를 하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이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차라리 지목과 용도 둘 중의 하나를 공부한 후 문의를 한다면 차라리 각 용도의 규제와 건폐율(대지건물비율), 용적률을 공부하는 편이 좋다.
따라서 토지를 문의할 때는 용도, 주변 호재, 호재와의 거리 등을 따져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토지가 존재한다면 직접 내 눈으로 보도록 하자.
세 번째, 거래하기
투자를 확정하면 거래를 해야 한다. 거래 전에는 투자하려는 토지를 몇 번이고 방문해 이상은 없는지, 악재는 없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거래가 시작되면 돈은 보통 3번에 나눠서 은행계좌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 이때마다 등기부를 조회해 변동사항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정 불안하면 거래 직전 문제 있는 땅인지 아닌지 전문가에게 의뢰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