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다쿠아즈 등 베이커리 선물 대세
그루밍족 겨냥한 男화장품 세트도 다양
이벤트, 쿠폰 활용하면 최대 50% 할인
 | 화장품 편집숍 올리브영을 비롯해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등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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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3대 데이(Day)’로 꼽히는 ‘기념일의 원조’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밸런타인데이=초콜릿’이라는 공식이 깨지면서 베이커리를 비롯해 화장품 업계까지 들썩이는 분위기다. 베이커리, 카페, 화장품 업계를 망라해 ‘득템’ 제품과 행사를 모아봤다.
초코 스무디에 다쿠아즈까지 “할인 정보 챙기세요”
최근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케이크나 마카롱 같은 베이커리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다. 케이크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마카롱초콜릿세트(2만5000원)와 시즌 케이크(2만6000~2만8000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플패스를 증정한다. 이를 소지한 고객은 1일 1회, 3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티크’에서 출시한 발렌타인데이 다쿠아즈(사진=서울신라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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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뚜레쥬르는 꽃문양으로 유명한 영국 라이프스타일숍 ‘캐스키드슨’의 카페 브랜드 ‘캐스카페’와 협업해 꽃 모양과 로고를 담은 선물용 제품을 내놨다. 가격대는 3500원짜리 캔디제품을 비롯해 1만5000원짜리 ‘캐스카페 데이지로즈’ 등 다양하다. 통신 3사 카드가 있으면 다음달 31일까지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스무디킹은 12~14일 다크 초코 스무디 ‘1+1’ 증정 행사를 벌인다.(사진=스무디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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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숍 ‘버터’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전을 실시한다. 세트 상품은 단품으로 구입했을 때 보다 약 10% 저렴하다. 도자기 텀블러와 초코볼이 함께 포장된 ‘내 마음을 shake한 너!’, 수제 초콜릿에 커플양말을 담은 ‘발끝까지 너와 함께’ 세트 등을 모두 1만원 대로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사고 영화관람권도 받고 “내 남자 피부는 내가 챙긴다” |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에서는 4가지 남성 타입 별 밸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비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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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으면 없어지는 식품보다 두고두고 쓰는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장품 편집숍 올리브영은 2월 한 달간 남성 선물 선정판 ‘해피밸런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부터 바쁜 남자를 겨냥한 올인원 제품, 헤어스타일링, 각종 면도용품까지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을 덜었다. 또 전 구매 고객에게 즉석 당첨 카드를 주고 드림웍스 마스크팩 2매와 CGV 영화관람권 2매, 향수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화장품을 구매하는 연인들에게는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옴므(남성용) 화장품으로 유명한 비오템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4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성 타입을 4가지로 구분하고 ‘썸남’, ‘수호남’, ‘심쿵남’, ‘완판남’에 맞는 화장품 세트를 기획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남자친구에게 맞는 맞춤형 샘플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