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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성스럽고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표정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올해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은 6회째 수상했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와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로부터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 MRI(Mediamark Research & Intelligence)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1988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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