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어린이 오페라 여행은 전국의 주요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환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공연을 통해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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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페라 여행은 지난 11일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가천대 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열렸다. 오는 26일 삼성서울병원, 27일 소화아동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자칫 우울해질 수 환아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겨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희망 전도사가 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국립오페라단과 문화나눔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이후 서울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13곳의 병원에서 22회에 걸쳐 찾아가는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공연 대상을 전국의 종합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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