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종목(7일)

증권부 기자I 2010.06.07 07:54:59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한국증권
넥센타이어(002350): 최근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기아차 K5(100%)와 K7(70%)에 기본 타이어로 장착됨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3분기 이후에는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판가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

웅진씽크빅(095720):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성향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 상존

◇ 대신증권
롯데삼강(002270): 2010년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25.9%, 29.0%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 쉐푸드(B2C)에서 식자재 유통 부분 진출로 식품사업 부분이 성장 기대

하이트맥주(103150): 2011년부터 진로와의 시너지가 본격화가 기대돼 수익성 개선 전망. 2월 재고 조정이 종료로 3월부터 시장점유율 상승 및 6월 월드컵으로 판매량 증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신성델타테크(065350): 2010년 2분기에는 1분기 호조 원인과 함께 신규사업인 LED사업의 실적 가시화까지 더해져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 기대됨. LED모듈사업과 LED용 리드프레임사업에 진출해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확보

◇ 현대증권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LED TV 판매 호조 및 MLCC 부문의 매출 증가로 2Q 및 하반기에도 고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반도체 경기의 호황에 따른 PCB, 파워모듈 및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부품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대우증권
에이테크솔루션(071670): 1분기 47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최고 실적 경신 랠리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LED 리드프레임 매출 증가 및 LED TV 인기로 도광판 수요 확대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인해 기술력의 우수성 검증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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