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저평가된 실적호전주 8選

김경민 기자I 2009.07.07 07:41:10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올 2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특히 실적발표가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적정주가(시장컨센서스)와 현재 주가의 차이가 큰 종목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종목으로는 동양종금증권(003470)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제일기획(030000) 호남석유(011170) 키움증권(039490) CJ CGV(079160) LG상사(001120) 등을 꼽았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전날 삼성전자의 예상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 고평가 논란이 잦아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올수록 애널리스트 실적추정치는 실제치와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철저하게 실적에 초점을 맞추되 동시에 밸류에이션 매력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동양종금證, 원금보장형·스텝다운형 ELS 3종 판매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6일)
☞동양종금證, 4일 신사지점서 투자설명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