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국기술산업(008320)은 최대주주인 이문일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중인 회사지분 5.40%(405만7458주)가 반대매매 등으로 장내처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문일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한국기술산업 보유지분은 기존 12.18%에서 6.78%로 줄었다.
회사측은 "반대매매와 관련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일부가 담보로 제공돼 채권자로부터 채무불이행에 따른 매매를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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