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테라에너지(CTRA) 주가가 상승 중이다. 데번에너지(DVN)와 합병설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코테라에너지는 오전 12시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4%(0.68달러) 오른 26.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번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35%(0.49달러) 상승한 36.69달러를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빌어 코테라에너지와 데본에너지 간의 잠재적 합병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기업은 모두 미국 셰일 생산 핵심 지역인 퍼미안분지에서 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합병이 성사된다면 수년 내 가장 큰 규모의 석유·가스 기업 거래가 될 전망이다.
다만 아직 합병 조건이나 구조 등은 협상 중이며 합의에 이를지 여부 역시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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