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COST)은 12월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소비 둔화 우려를 지웠다는 평가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12월 순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한 29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유 및 환율 영향을 제외한 미국 내 기존점 매출은 6.3% 늘며 전월 대비 성장세가 가속됐다.
전자상거래 매출이 18.9% 급증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날 연말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가 확인되자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됐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5% 안팎까지 확대하며 오후1시3분 기준 전일대비 4.99% 오른 926.59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