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중국 시장 경쟁 심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2시1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35% 내린 238.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화웨이는 아이폰17 공개를 앞두고 신형 폴더블폰 ‘메이트XT’를 출시했다. 가격은 2520~3020달러로 책정됐으며, 중국 폴더블 시장 점유율 75%를 바탕으로 선두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동기 대비 15% 늘어난 1220만대로 중국 시장 1위를 회복했다. 같은 기간 애플 출하량은 1010만대로 5위에 그쳤다. 중국 매출 비중이 20%에 달하는 애플에는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일 아이폰17 에어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949~999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이번 신제품이 화웨이 공세에 대응해 애플의 중국 내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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