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미디어 기업인 월트디즈니(DIS)가 글로벌 전 부문에서 수백 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3시30분 월트디즈니 주가는 전일대비 0.11% 내린 112.92달러에 거래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디즈니는 마케팅, 방송홍보, 캐스팅 및 콘텐츠 기획, 재무 등 여러 부문에서 감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체 부서를 폐지한 것은 아니며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 3월 ABC뉴스와 디즈니엔터테인먼트네트워크 부문에서 200명을 감원한 데 이은 조치다.
디즈니는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인력을 조정해 왔으며 이는 콘텐츠 업계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전반적 비용 절감 흐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구조조정이 단기 비용 절감에는 기여하겠지만 수익성 개선 기대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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