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RJF)이 1일(현지 시각) 분기 배당금 인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은 배당금을 주당 42센트에서 45센트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배당금은 1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연간 1.71%의 배당 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또, 은행 측은 약 15억달러 규모의 주식 환매 프로그램 계획을 밝혔다.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의 시가총액은 219억 4천만달러로 이 가운데서 약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의 주가는 2% 상승해 10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