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깐풍기는 쫄깃한 닭다리살을 숙성하고 흑후추와 건고추로 맛을 내 풍미를 살렸다.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소스와 튀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홈파티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며 890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과 조선호텔을 운영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기존에 출시한 유니짜장과 삼선짬뽕 등 중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해 칠리새우와 깐풍기로 메뉴를 강화했다.
한식 메뉴로는 국내 대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소속 한식 셰프의 레시피를 재현한 조선호텔 소불고기를 선보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서울식 불고기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김명성 발효장인과 함께 개발한 조선호텔 특제 간장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숙성시킨 수제 양념 소스를 함께 사용해 맛을 더했다. 가격은 1만 2900원이다.
일식에서는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의 노하우를 접목한 조선호텔 나가사키 짬뽕을 내놓는다. 국물이 핵심인 만큼, 진한 돼지사골 육수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더해 깊은 맛을 내는데 중점을 뒀다. 면발은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는 특유의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 암반수를 다량 사용해 여러 번 숙성시키는 ‘다가수 숙성’ 방식을 사용해 만들었다. 2인분 기준 개당 9800원에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해당 상품은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