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하나카드에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Dear. Me’는 음악과 춤, 나레이션, 조명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꾸며지는 스토리가 있는 발레 공연이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15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이자 무용수로 참여하고, 김성훈이 안무를 맡았다.
발레리노 김현웅, 정영재, 기타리스트 박윤우,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함께하고, 배우 조인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예술의전당 측은 “한 해를 잘 지나온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람료는 3만~5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