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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 기술 적용"…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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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8.11.07 00:10:00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이 2019년형 ‘C5 에어크로스’의 유럽형 스펙과 가격을 공개했다.

시트로엥의 SUV 플래그쉽 모델인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형으로 진화하며 크롬 C-필러와 플레이어 휠아치 등 외관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반자율주행 기술과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신차는 ‘필(Feel)’, ‘플레어(Flare)’, ‘플레어 플러스(Flair Plus)’ 세 가지 트림 레벨로 구성된다. 모든 트림 모델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과 탐탐 네비게이션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 12.3인치 패널과 무선 충천 등이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전장 4500mm에 전폭 1840mm, 전고 1670mm의 크기를 지닌 신형 에어크로스는 2730mm의 긴 휠베이스로 동급대비 최고수준의 객실공간과 580리터의 기본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후방 적재공간은 후방 시트를 앞으로 조정시 670리터로 늘어나며, 좌석을 완전히 접으면 1630리터로 늘어난다.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차량 외관 색상은 총 30가지 조합으로 이뤄지며, 7가지 보디 컬러와 루프에 적용되는 두 가지 플레어 트림, 그리고 범퍼와 루프바, 패널 등에 들어가는 3가지 악센트 트림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꾸밀 수 있다. 하단 휠은 17인치와 19인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파노라믹 글래프 루프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안전장치로는 능동 차동자치, 차선 유지 보호 및 사각 지대 모니터링 등이 적용된다. 또 가속과 차동, 차선간 스티어링을 보조해주는 레벨2 단계의 반자율주행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추가로 구성된다.

동력계는 두 가지 가솔린 모델과 두 가지 디젤 모델로 이뤄진다. 가솔린 유닛은 최대 128마력을 내는 퓨어테크 130 3기통 엔진과 6단 수동 기어박스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또 보다 향상된 178마력을 발휘하는 퓨어테크 180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 기어박스 셋업으로 구성된다.

디젤 라인업은 최대 128마력의 블로HDi 130에 수동변속기 또는 최대 178마력의 블루HDi 180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있다.

신형 모델은 오는 1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내년 4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판매 가격은 유럽기준 약 2만 7000유로(한화 약 3500만원)부터다.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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