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현지시간) 터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정국의 극단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터키 경제로의 자본 유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