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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터키 국가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안승찬 기자I 2016.07.21 03:42:15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현지시간) 터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정국의 극단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터키 경제로의 자본 유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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