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CJ오쇼핑 임직원 50명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옷 50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의 아동과 입양시설 등에 전달돼 신생아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장원 CJ오쇼핑 전략지원실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미혼모들에게 배냇저고리를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매월 모금방송을 통해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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