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요리실습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문 셰프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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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부초밥의 경우, 각종 채소와 볶음 김치, 불고기도 함께 곁들여 편식이 심한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뉴로 만들었다.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는 “급식과 식자재 전문기업이라는 CJ프레시웨이의 특성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7년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저녁식사 지원, 요리교실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로 봉사활동 횟수로는 꼭 150회를 맞았고, 누적 참여인원은 약 1200명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