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하이트진로(000080)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인상과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56% 증가 전망. 지연돼 왔던 맥주-소주 사업부문의 통합 및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본격화도 긍정적임.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주 출시 계획도 주목
▲GKL(114090)
중국인VIP 고객 성장에 힘입어 올해 드랍액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4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2%, 21% 증가한 6250억원과 1863억원을 기록할 전망. 향후 힐튼점 증설, 선상카지노 및 제주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진출 등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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