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상업용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동전·카드 등 다양한 지불방식을 지원해 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국가의 상업용 세탁기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면서 "스타일러를 통해서도 고급 호텔 등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은 "가정용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업용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텍스케어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70개국 16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세탁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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