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21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을 통한 AMOLED 시장지배력 확대로 향후 태블릿PC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DRAM 및 LCD업황 회복 , 통신부문 고성장세 등으로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부터 빠른 실적회복 기대
◇ 한국증권
HRS(036640): 제품군에서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LCD/LED TV에 장착되는 SS(실리콘 시트)가 높은 매출 증가 폭을 보이며 성장을 주도하는 상황. 실리콘 고무는 합성 고무와 비교해 친환경적이며 성능 및 내구성이 뛰어나 합성 고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환경은 긍정적
현대차(005380):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높아진 수출 ASP 및 강화된 신차 모멘텀으로 2011년에도 성장 지속 전망
◇ 삼성증권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 갤럭시탭 등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미세화 공정의 기술적 우위 확보로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AMOLED의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
우리투자증권(005940): PF충당금 적립 부담 해소에 따른 수익성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수준. 브로커리지 점유율 회복 및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운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 업계 최대의 순이자 이익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ELS 판매를 통해 수익 극대화 실현
현대중공업(009540): 중국 건설장비 시장 성장 및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중국 모멘텀 기대. 충북 오창 박막형 태양전지 공장 건설·원자력 발전 등 녹색 기업으로 변화. 해양플랜트 부문 성장성과 복합화력발전 부문의 기대 이상의 성과에 주목
SK에너지(096770): 정제 마진 개선 등 정유ㆍ화확업황 회복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증가. 유가 상승에 따른 베트남ㆍ브라질 등 E&P부문의 가치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사업분할에 따른 자원개발과 2차전지 분리막 등 신사업 추진력 강화 예상
강원랜드(035250): 강력한 구조조정과 사업효율성 향상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가능할 전망. 2011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정부의 규제 완화 가능성 증가. 객장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계획 중으로 이를 통한 게임설비 증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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