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스틸 삼성전자 북미총괄 마케팅팀팀장 전무는 6일(현지시각) CES 2010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3년까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제품 출시 확대, 친환경 연구개발 및 녹색사업장 구축, 협력사 녹색파트너십 강화 등 4대 친환경 추진 과제에 총 4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데이빗스틸 전무는 "이를 바탕으로 작년 미국 총 전력소비량의 6%에 해당하는 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등 외적 성장 뿐 아니라 녹색경영 분야에도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이건희 전 회장 父子, CES 동반 관람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세종시 입주 시사(종합)
☞(VOD)그녀들의 스탁토킹..삼성전자, 징크스 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