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장기업 IR서 아반떼 하이브리드 전시

전설리 기자I 2009.11.08 09:00:01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현대자동차는 5~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2009 KRX(한국거래소) 상장기업 IR 엑스포`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시,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친환경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09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IR행사.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6개 상장기업과 기관 투자자,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했다.

현대차(005380)는 녹색성장관에 자체 전시부스를 마련해 현대차의 친환경차 개발 로드맵과 친환경 신기술, 하이브리드 시스템 작동원리 등을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현대차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현대차는 5~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2009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시,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친환경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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