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인수위 워크숍에서 서민생활비 30% 절감 공약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취임 전이라도 실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류세 10% 인하, 휴대전화비 인하 등은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공약추진 연도별 로드맵 작성`..인수위, 부처에 지시
☞인수위 "언론, 과열경쟁 자제해 달라"
☞인수위 `고위직 인사 자제`..청와대에 협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