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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UBS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피터 우플리 CEO가 물러나고, 마르셀 로너 부사장이 신임 CEO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우플리 CEO(49)는 퇴임과 동시에 퇴직하기로 했다.
마르셀 오스펠 UBS 회장(57)은 당초 우플리 CEO가 회장직을 맡아 회사에 남아줄 것을 제안했으나 UBS 이사회는 이를 거절했다. 이사회는 오스펠 회장에게 3년 더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피터 우플리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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