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인기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시간외 거래에서 한 때 11% 급등한 377.93달러를 기록했다. 벌링턴 리소시스를 대신해 S&P500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이에 앞서 정규장에서는 1.67달러(0.49%) 오른 341.8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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