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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스트래티지, 자사주 매입 중심 자본 재편·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주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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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7.28 0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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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자 글로벌 무형자산 기반 가상자산 투자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시장 리딩 기업 스트래티지(MSTR)는 보통주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 및 자사주 및 우선주 매입 중심의 신규 자본 구조 재편안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11시11분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78% 오른 96.97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육만오천 달러선을 회복하고 자사주 매입 청사진이 공개되자 개장 직후 강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전장 현재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상승세는 자금 조달 창구였던 우선주(STRC)의 가격 하락세를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선다는 소식이 투심을 안심시킨 결과다.

스트래티지는 3주 연속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지 않는 대신 500만 주가량의 보통주를 매각해 5억445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 중 일부로 28만8930주의 우선주를 재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의장은 “우선주가 높은 유동성과 낮은 변동성 속에서 1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100달러 미만에서는 우선주를 신규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우선주 가치 제고 정책이 맞물려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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